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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년 정보처리기사 1회 필기 본문
공부
- 교재 <시나공 정보처리기사 필기>
시나공 정보처리기사 필기
〈2022 시나공 정보처리기사 필기〉는 출제기준에 포함된 125개의 학습 모듈을 완전 분해하여 정보처리기사 수준에 맞게 205개 섹션으로 엄선하여 정리하였습니다. 비전공자들이 쉽게 학습 방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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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은 3권으로 나눠져 있으며 1, 2권은 이론, 3권은 기출문제로 구성되어 있다.
책이 굉장히 두꺼워서 가지고 다니기 부담스러웠다.
시나공에서는 기억 상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, 이동 시 틈틈이 개념을 익힐 수 있어 편리했다.
피곤할 때는 인프런 강의를 들었다.
시험 전까지 문제 풀이를 중점으로 책은 2.5회독 하였다.
- 기출문제
아이패드에 6회분(2020년 6월, 8월, 9월, 2021년 3월, 5월 8월 기출문제)을 다운로드하여 반복적으로 문제를 풀었다.
펜슬로 썼다가 지웠다~ 무한대로 풀 수 있어서 편리했다.
시험
필기는 OMR 카드를 제출하기 때문에 꼭 컴퓨터 사인펜을 챙겨야 한다.
시험 시작하기 전에 20~30분 정도 책도 보지 못하고 가만히 있어야 했다.
1분 1초가 아쉬운 상황이었기 때문에 아쉬운 시간이었다.
시험은 체감상 난이도가 중상이었고 문제도 골고루 출제된 것 같았다.
프로젝트 진행 시기와 겹쳐서 C언어나 Python을 많이 공부하지 못했는데, 역시나 많이 헤맸다.
몰랐는데, 시험지는 가져갈 수 있었다.
답안도 5시였나 6시에 큐넷에 올라와서 당일에 합격 여부를 알 수 있었다.
결과
필기는 과목당 40점 이상, 평균 60점 이상이어야 합격할 수 있다.
과락할까 봐 가채점 때 얼마나 두근거렸는지 모른다.
다행히 평균 74점으로 합격하였다.
4, 5과목은 시간이 부족해 깊게 공부하지 못했는데 점수에서 티가 났다.
아무튼, 합격해서 너무나 다행이고 실기도 한 방에 합격하길 기원한다.
후기
비전공자여서 5과목 내용들이 굉장히 생소했다.
최대한 반복적으로 읽고, 문제를 풀면서 익숙해지는 게 포인트였다.
정처기를 공부하면서 개발자에게 필요한 지식을 알 수 있었고, 조금이나마 공부할 수 있었다.
프로젝트 진행할 때도 굉장히 도움이 됐다.
아는 만큼 보인다는 것을 또 한 번 경험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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